작성일 : 22-08-30 17:11
2022 사천시 서민자녀 맞춤형 진로탐색캠프
 글쓴이 : 런런컨설팅
조회 : 1,127  
발주처 : 사천시 평생학습센터
1.과 업 명: 2022 사천시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 진로탐색캠프
2.교육기간:2022.08.08 ~ 2022.08.10
3.교육장소: 사천시 인재니움 연수원
4.교육목표
1.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진로탐색 및 진로 진학 계획수립에 도움제공
2.서민자녀들의 학습능력 향상을 통한 학업성취 및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는 기회제공
4.  내용
 
1) 1일차
 가. 친하게 지...낼래? (장우성)

초 대면에는 학우들의 분위기가 서먹해서 자신의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을수 있다.
그래서 베테랑 강사 장우성MC가 학우들의 친해지는시간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구성하여 진로캠프에 높은 효과 가 나오도록 시행한다.

신발던지기,림보,단체OX,2인 기차  등 다양한 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어 혼자 있을 때 하지 못하던 게임을 진행하여 좀더 새로운 경험이 될수있도록 한다.

나. 장애가 있다고 꿈까지 작을쏘냐? (고정욱 작가)


대한민국의 동화 작가. 1살 때의 소아마비로 인하여 지체장애 1급[2]이 되었다. 다리에 힘을 쓸 수 없어 지팡이에 의지해서 유년기와 청년기를 보냈다. 지금은 중년이 되어 휠체어를 타고 이동하며, 방송진행과 더불어 강연을 한다. 또한 국제장애인연맹(DPI) 한국지부 이사를 맡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가방 들어주는 아이,아주 특별한 우리 형 등이 있다.

다. 환영의 밤 레크레이션

저녁 먹고 난후 소화시키고 학생들끼리 친밀도도 다질겸 레크레이션 시간을 준비했다.
진행은 친하게 지낼...래?에서 MC로 진행했던 장우영 MC가 또 진행을 맡는다.
어릴때부터 레크레이션 강사를 해왔던 그는 그간의 노련함을 살려 취업 진로캠프에 없어서는 안되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2) 2일차

가. 뭐가 궁금해? 형,누나한테 물어봐 (대학생 토크)

학생들이 희망하는 과 생각하고 있는 직업 관련된 부류의 대학생들에게 가서 조언 질문 등 미래를 설계할 시간을 가지게 된다.
자신의 미래 이력서 명함 만들기, 멘토 인터뷰 , 직업 소개 등 다양한 경험얘기를 통하여 아이들의 시야를 넓힐수 있도록 지도한다.

나.전문직업상담사 자기탐색 나는 누구? / 난 뭘 좋아해? (김원배 교사,오정택 교사)


홀랜드(Holland)는 개인의 성격유형이 진로선택과 진로성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보았으며, 인간의 성격과 환경의 유형을 육각형 모형으로 제시하였습니다. 이들을 실재적(Realistic), 탐구적(Investigative), 예술적(Artistic), 사회적(Social), 기업적(Enterprising), 관습적(Conventional)으로 명명하였으며, 그 첫 글자를 따서 RIASEC유형이라고 불렀다.
홀랜드는 직업 유형에 따라 사람의 성격이나 자신에 대한 평가, 선호하는 활동, 적성, 가치관 등 많은분야에서 서로 독특함을 보이며, 이를 이용해서 평소 활동, 자신의 유능한 지각 영역, 선호하는 직업이나 분야, 일반적인 성향 등의 영역에서 개인이 나타내는 6가지 유형의 상대적 우열을 구분해 냄으로써 개인의 흥미구조를 밝힐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각 직업 환경은 그환경에서 우세하게 생활하는 사람들의 흥미 유형을 반영하는 것이어서, 개인의 흥미 유형이 직업의 흥미 유형과 일치할 때, 직업생활의 성과가 더 크다고 보았다.


김원배 진로교사의 도서로는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에게(공부의 목적),팬데믹 시대 멈춰진 시간 들의 의미 , 청소년을 위한 진로멘토링38 , 유망직업 미래지도(한발앞서 내다보는) 등이 있다.
홀랜드 검사를 통하여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는 10대들이 꿈을 찾고 학습 내공을 기르며 직업 탐색을 하고 진로 의사 결정을 하는 데 현명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다. 윤석빈 교수 강의



윤석빈 교수는 현재는 서강대학교 지능형 블록체인 연구센터 산학협력 교수 블록체인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IBM과 오라클에서 일했었고 엔터프라이즈 쪽 일을 쭉 해왔다.
개발자부터 소프트웨어 관련 컨설팅, 아기텍처, PM을 거쳤다.
공학 쪽에 많은 경험이 있는 윤석빈 교수는 진로캠프의 아이들에게 좋은 출발선을 찾아줄수 있을 것이다.

3) 3일차

가. 소감문 작성

소감문을 쓰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다시 다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어떻게 보면 취업 진로 캠프에서 제일 중요한 구간이다.
자신의 생각정리와 지식을 잘 다져서 바른 앞걸음을 나갈수 있는 좋은 밑거름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