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런컨설팅 대표컨설턴트 정평호 입니다.

현장접근교육은 런런컨설팅의 핵심가치이며 존재 이유입니다.
간혹 교육담당자 분들과 미팅을 하면 런런컨설팅 현장접근교육과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충분히 공감을 하며 어떠한 차이가 있는지를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HRD업계에서 선례도 없는 상황에서 이론화 시키는 부분은 어려움이 있으므로 틀린부분이 있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재까지 HRD방향은 조직의 공통적인 역량과 목표를 선정하여 맞춤식으로 조직원을 대입하는 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직의 공통적인 역량과 목표를 내재화 시키는 부분은 시스템으로 굴러가는 조직에 더할나위 없는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합니다.
이런 좋은방법을 교육생이 지루해 하거나 시간때우기로 마쳐버린다면 아무리 좋은 교육도 의미가 없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양한 직무,역량교육에 현장접근교육을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로 액션러닝 과정을 한다고 가정하고 현장접근교육을 어떻게 활용하냐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기존의 대부분의 액션러닝 방식은
원인분석/문제정의-해결안도출-실행계획수립-실행-평가 순으로 나열되는 맥킨지식 방법을 하고 있습니다.
이론의 중요성은 공감하나 이런 프로세스로 나열되면 대부분 탁상공론으로 끝나는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그래서 어떻게 현장과 연결을 해서 실질적인 결과를 도달할수 있느냐?
저희는 이부분의 극복을 위해 사전인터뷰를 통해 원인분석을 실시합니다.
그래서 사전에 문제를 4~5가지를 찾아내는거죠..
문제를 찾게되면 대상자 선정도 훨씬 쉬워질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부분은 대상자들에게 어떠한 현장성을 부여 시키느냐 이부분 입니다.
이론적으로 실행계획수립까지 16시간내에 만들어 낼수 있습니다.
그런데..  결과물이 없겠죠~~
해결안 도출을 실시 할때 현장성을 부여를 시키는 겁니다.

ex) 영업사원의 업무스킬 강화를 위해 "동료의 하루" 라는 컨셉으로 하루종일 따라다니면서 .. 그사람의 스킬,노하우를
현장에서 찍은후 편집후 강의장에서 다른 영업사원에게 전달하여 긍정적인부분 부정적인 부분을 공유하며
우리회사만의 강점을 만들어 나가는거죠~~
저의 교육철학은 이부분에서 시작합니다.
현장성을 강의장에 전달하여 ~~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판매도 같이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사또한 사전영상 제작을 통해 직접 영업을 실시하여 교육생을 움직이게 할 의무가 있습니다.

한가지 예를 들은 거지만  저는 다양한 교육에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현장중심교육 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트렌드는 시시각각 변화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을 시키는 교육컨설팅 회사가 과거에서 진일보 하지 못하면 어떠한 메세지도 고객사에 전달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생각이 틀릴수도 있겠지만 ...
런런컨설팅은 기존의 HRD업계와는 차별성을 갖고 저희만의 프로그램으로 승부할 예정입니다.
이런 노력을 통해  현장접근방식의 교육으로 Learn의 트렌드를 바꾸다!  라는 큰 목표에 도달 할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  런런컨설팅 대표 컨설턴트 올림  -----------